티파니 T 와이어 뱅글 팔찌 사이즈 S, M 실착 후기
티파니 팔찌를 고를 때, 가장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S와 M 중 어떤 게 더 잘 맞을까? 이죠. 사진으로는 차이가 미묘해 보여도, 직접 착용해보면 핏감이 확연히 다릅니다. 손목 둘레 14.5cm인 제가 실제로 두 사이즈를 모두 착용해보고, 느껴본 착용감과 차이를 정리해봤어요. 📏 티파니 팔찌 사이즈 기준 (손목 둘레 기준) S 사이즈 → 손목 둘레 13.4~14.6cm (약 13~14호) M 사이즈 → 손목 둘레 14.6~15.9cm (약 14~16호) ✋ 실착 비교 (손목 둘레 14.5cm 기준) S 사이즈 착용 - 손목에 밀착되는 슬림한 핏 - 약간의 텐션이 느껴지지만, 고정감이 좋아 움직임 중에도 돌아가지 않아요. - 단단한 구조라 착용 시 살짝 타이트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깔끔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원하신다면 만족도가 높습니다. M 사이즈 착용 - 손목 아래로 살짝 내려오는 여유핏 - 팔을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호하는 분께 편안한 핏이에요. - 데일리로 오랫동안 착용하기엔 부담이 적고, 다른 액세서리와 레이어드하기에도 좋습니다. 💡 핏 선택 가이드 뱅글이나 와이어 형태처럼 단단한 디자인은 너무 여유 있으면 흘러내리고, 너무 타이트하면 착용이 불편할 수 있어요. 그래서 원하는 착용감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슬림한 실루엣 / 손목에 고정되는 착용감 → S 추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움직임 / 여유 있는 착용감 → M 추천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뱅글은 손목에 딱 맞는 S 사이즈가 라인이 가장 예쁘고 티파니 특유의 구조미가 잘 살아난다고 느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