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목걸이 착용법 - 비제로원, 디바스드림, 세르펜티
디바스드림, 비제로원, 세르펜티… 불가리 목걸이를 처음 받아보면 “어? 고리가 왜 이렇게 생겼지?” 하고 당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불가리만의 시그니처 포인트, 👉 ‘도넛’ 모양 고리에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 건! 이 도넛 고리 안에 걸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고리 구멍이 작아 절대 들어가지 않습니다.) ✔️ 불가리 목걸이는 도넛과 도넛 사이의 체인에 걸어야 합니다. ✔️ 또는 제일 안쪽 도넛에 있는 안쪽 체인에 걸 수도 있어요. 길이를 조금 짧게 하고 싶을때 안쪽에 걸면 되어요 저는 손톱이 긴 편인데, 거울 없이도 혼자 착용하기 정말 편해요. 체인에 툭 걸기만 하면 되니, 힘들게 고리 맞추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죠.🤍 게다가 고리 디자인 자체가 독특해서 뒷모습까지 세련되게 완성됩니다. 작은 디테일이지만, 불가리는 이렇게 착용감과 스타일을 모두 챙겼습니다. 이제는 제대로 착용하고 더 예쁘게 즐겨보세요! 🍩 스테디 목걸이의 도넛 위치 - 비제로원 미니: 38cm - 41.5cm - 45cm - 디바스드림: 41cm - 43cm - 세르펜티 바이퍼: 41cm - 43cm 도넛 위치에 따라 길이 조절이 가능해요. 비제로원은 고리가 3개, 디바스드림·세르펜티는 2개입니다. 간혹 “왜 2개밖에 없어요?” 하고 놀라는 분도 있는데, 컬렉션별 디자인 달라 안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