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브릴피플✨] 일과 삶에서 멋지게 빛나는 사람들 - 최형윤님

💎 페이브릴 피플 INTERVIEW 𝐐. 최형윤님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365mc 서울센터 최형윤 원장입니다. 저는 수술을 하는 의사이면서 작은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이기도 해요. 직장에서는 수술을 열심히, 카페에서는 머랭을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𝐐. 최형윤님의 일상은 어떻게 빛나고 있나요? 저는 일할 때와 즐길 때가 완연히 달라요. 워크타임은 무조건 몰입하는 집중의 시간이지만 쉴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 유연해져요. 쌓여 있는 업무를 다 소화하면 정말 피곤해요, 그래도 지인들과 술자리도 하는 등, 즐겁게 소통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𝐐. 평소 즐겨하시는 스타일링이나 '나만의 공식'이 있나요? 아무래도 직업적인 특성 때문에 다른 주얼리보다는 간단한 귀걸이를 많이 선호하고 있어요. 그 외 아이템은 일에 방해받을 수 있어서 손이 덜 가네요. 𝐐. 소장 중인 나의 ‘최애 주얼리’는 무엇인가요? 애정하는 아이템은 단연 샤넬 진주 귀걸이에요. 어디에 매칭해도 다 잘 어울리고 착용했을 때 편해요. 예쁜 건 물론 고급스러워서 좋아해요. 𝐐. 일과 삶의 균형을 어떻게 지켜 나가시나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려 해요. 그러다가도 힘들다고 느껴지면, '오늘은 나에게 과분한 날'이라고 정의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𝐐. 주얼리와 얽힌 흥미로운 스토리가 있나요? 사우나에서의 에피소드인데요, 반클리프 목걸이를 안 잃어버리려고 사우나 가운 주머니에 고이 넣어두었다가 그대로 벗어두고 와서 세탁업체 사장님한테 사정사정해서 찾은 적이 있습니다. 완전 난리 쳤었네요 ㅎㅎ 𝐐. 페이브릴을 이용하면서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자주 안하게 되는 아이템이 있어서 직접 판매를 해봤는데, 정말 판매가 되었고, 신뢰감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인들에게 자신있게 소개도 하고 저도 더 자주 둘러보고 구경하게 되더라고요. 𝐐. 나를 표현하는 한 줄 문장이 있다면? 얽매이지 않는 삶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