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브릴 피플 INTERVIEW
𝐐. 연현주님을 소개해 주세요
저는 청연 서비스 - 청소연구소, 청연케어 - 를 운영하고 있는 연현주입니다. 회사에서는 창업자이자 대표이지만 집에서는 고3 쌍둥이와 중학생, 세 아들을 둔 엄마이기도 합니다.
𝐐. 연현주님의 일상은 어떻게 빛나고 있나요?
저의 하루는 회의로 시작해 회의로 끝나요. 대부분 의사 결정이 필요한 건으로 하루 수많은 회의를 진행하며 매 순간 집중력을 필요로 하지만, 팀원들과의 열정적인 소통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집에 돌아오면 엄마이자 아내로서 가족과 함께 마무리하며 다시 힘을 얻습니다.
𝐐. 즐겨하시는 스타일링이나 나만의 공식이 있나요?
저는 심플하고 단정한 스타일에 무채색을 좋아해요. 평생 검정 단발머리에 화려하고 다양한 시도는 잘하지 못해요. 심플함에 우아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블랙/화이트 착장을 선호하고 주로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는 편이에요.
𝐐. 소장 중인 나의 '최애 주얼리'는 무엇인가요?
남편이 프로포즈할 때 주었던 티파니 다이아 반지가 제가 문신처럼 착용하는 아이템입니다. 결혼 반지가 불편해 잘 착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저에게 이 반지는 없으면 허전할 정도예요. 손이 작은 편인데 다이아 크기가 적당해 착용감도 편하고 심플한 옷에도 적당한 포인트가 되어 주는 것 같아요.
𝐐. 일과 삶의 균형을 어떻게 지켜 나가시나요?
시간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동 중에도 택시 안에서 필요한 통화를 하거나 메세지에 답변을 하기도 하구요. 회의 사이 짧은 공백 시간에는 아이들 학원 등록이나 Slack 확인 등 집와 일을 자연스럽게 섞어서 처리해요. 이런 방식이 너무 익숙해져서 생활의 한 부분처럼 자리 잡았어요.
𝐐.주얼리와 얽힌 흥미로운 스토리가 있나요?
프로포즈 받던 날, 남편이 반지와 함께 티파니 목걸이를 함께 주었는데 그건 제 것이 아니었어요! 그 목걸이는 저희 엄마를 위한 것이라며 건넨 그 순간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지금도 어머니가 그 목걸이를 소중히 간직하고 계셔서 가장 기억에 남는 주얼리 입니다.
𝐐. 요즘 특별히 관심을 두고 있는 키워드는?
요즘 주목하는 키워드는 '로봇'이에요. 저희 사업이 현재는 사람의 영역이지만 언젠가는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와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의 발전 속도도 빨라져서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𝐐. 페이브릴을 이용하면서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주얼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저에게는 어떤 제품이 인기가 많은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워 더욱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