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얼리
전문 거래 플랫폼
FABRILL
주식회사 언컷젬스컴퍼니는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 당사자가 아닙니다. 개별 판매자가 등록한 상품정보 및 거래에 관한 의무와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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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브릴공식
빛나는 것을 더 가치있게 만들어요
💎 페이브릴 피플 INTERVIEW
𝐐. 유지인님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주)에스투비코퍼레이션의 대표 유지인입니다.
K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KMECCA'를 운영하고 있어요.
𝐐. 유지인님의 일상은 어떻게 빛나고 있나요?
18년간 회사를 운영하며 고비도 있었지만, 유연하게 변화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남편이 미국인이라 자연스레 삶의 반경도 조금 넓은 편인데
어릴 때부터 해외 여행을 자주 다녔고, 지금도 많은 시간을 해외에서 보내고 있어요.
𝐐. 평소 즐겨하시는 스타일링이나 '나만의 공식'이 있나요?
제가 추구하는 패션스타일 키워드는 Cool 입니다. 나이를 크게 생각하지 않고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 하는 편이에요.
𝐐. 소장 중인 나의 ‘최애 주얼리’는 무엇인가요?
까르띠에 러브 파베 네크리스 인데요,
화이트골드 색상이 과하지 않고 은은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𝐐. 일과 삶의 균형을 어떻게 지켜 나가시나요?
아무리 바빠도 여행 가는 걸 멈추지 않아요.
그렇게 살다 보니 '여행을 일처럼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𝐐. 주얼리와 얽힌 흥미로운 스토리가 있나요?
44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막둥이 아들을 출산했는데, 저의 행운의 컬러인 초록색에 맞춰 남편이 불가리 디바스 드림 말라카이트 네크리스를 임신 축하 선물로 주었어요. 볼 때마다 그 순간의 행복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𝐐. 요즘 특별히 관심을 두고 있는 키워드는?
K-pop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제니나 지디처럼 패션센스가 좋은 아티스트들을 눈여겨보게 되어요.
그래서 그들의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아요. 요즘은 '지디'의 데이지 꽃이 자꾸 떠오르네요.
𝐐. 페이브릴을 이용하면서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사용하지 않는 주얼리는 딸에게 물려줄 생각이었는데 페이브릴을 알고 난 후, 안쓰는 주얼리를 누군가가 찾고 있고 여길 통하면 가질 수도 있겠다 싶었죠. 주얼리처럼 고가의 물건을 낯선 이와 거래한다는 건 여러 가지로 어렵잖아요.
중간에 믿을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는 건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언제라도 내가 가진 주얼리의 가치를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같아요.
𝐐. 나를 표현하는 한 줄 문장이 있다면?
최대 규모의 K-pop 매장을 운영하는 대표!